6.25전쟁으로 인해 간부요원의 수요가 증가하자 단기사관의 형태로 간부요원을 훈련시켜서 각 부대에 투입하기위해 만든 제도로서 을종하사관과 동시에 창설되었으며 동일한 과정의 훈련을 거쳐 임관시켰다.
다만 같은 훈련을 받았어도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경우는 갑종이라 하여 장교로 임관시키고 그 이하의 학력자는 을종하사관으로 임관시켰다.
이들은 이외에도 월남전 등 전투에도 참가하여
혁혁한 공로를 세우게 된다.
갑종간부후보생 과정은 1950년 1월 육군보병학교에서
한국전쟁 직후인 1950년 7월 15일 1기 363명이 임관한
것을 시작으로 1968년 육군3사관학교의 개교로 인하여
1969년에 폐지됐다 이기.
현재는 남아있지는 않지만 그들의 업적을 기리는
호국탑이 육군보병학교에 남아있다.
현재 장교 임관 방식은 육사, 해사, 공사, 3사, 간사,
학군, 학사, 간부사관, 특수사관등으로 알고있다.
곧 3월에 장교들이 임관해서 6월에 야전으로 배치될텐데
우리군이 강군이 됐으면 좋겠다이기.
세줄요약
1. 과거 갑종장교라는 출신장교가 있었음.
2. 625전쟁, 월남전 등 영웅적인 활약을 함.
3. 잊혀져가는 영웅들을 기억해달라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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