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에게 발톱은 송곳니와 더불어 하위 포식자에게 치명상을 가하는 대표적인 살상 도구라 할 수 있는데
두꺼운 가죽과 지방층, 근육까지 갈기갈기 찢어놓기도 하고 때론 가죽을 뚫고 뼈와 근육을 직접 관통하여
단번에 숨통을 끊는 아주 효과적인 필살 병기지.
하피 이글 (부채머리수리)
고양이과 포유루에선 호랑이 > 사자 > 퓨마(쿠거,펜서) > 재규어 > 레오파드 > 스라소니 순이야.
호랑이
곰과 동물에선 회색곰(그리즐리) > 북극곰 > 느림보곰 > 반달가슴곰 순이야.
북극곰
개과 동물에선 늑대 > 여우 > 라쿤 > 코요테 순이야
늑대 발톱
이에 대해 잘 정리해 놓은 자료는 다음과 같아.
전체로 비교하자면 그리즐리 곰이 제일 크고 다음이 하피 이글인데 곰은 앞발로 쳐내는 힘이 강력해서 위험한거지 강한 악력으로
먹이감의 몸통을 뚫고 들어가는 것은 아니며 실상 가장 강한 악력과 날카로운 형태로 먹이감의 살과 근육을 뚫고 숨통을 조이는
살상능력은 독수리가 제일 강하다고 할 수 있어.
살상능력은 독수리가 제일 강하다고 할 수 있어.
치악력 229-290kg인 늑대는 핏불테리어의 두개골도 단박에 으깨버리는 송곳니가 매우 날카롭고 강한데
날카로운 독수리 발톱이 늑대의 아가리를 뚫고 강력하게 움켜쥐며 숨통을 조르면 늑대도 바로 탭을 치며 멘붕에 빠져.
발톱 길이로는 나무늘보도 만만치가 않은데
이처럼 형태는 매우 위험해 보이지만 실상 공격용 무기가 아닌 나무 타기, 땅굴 파기, 나무 구멍내기 등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동물들도 많기에 이런 초식 동물들은 순위에서 탈락시켰어.
한 때 공룡의 발톱이라고 잘못 알려진 아래 사진은 과거 뉴질랜드에 살다가 약 600년 전에 멸종된 모아새의 발톱으로 밝혀진 바 있어.
학자들은 공룡의 발톱 크기와 기능, 형태를 구분하여 진화 단계를 설명하고 있어.
현재까지 발견된 공룡 발톱 화석 중 참피온은 뭘까?
바로 아시아와 북아메리카에서 서식한 수각류 중 하나인 테리지노사우르스야.
바로 아시아와 북아메리카에서 서식한 수각류 중 하나인 테리지노사우르스야.
하지만 이런 거대한 발톱을 가진 테리지노사우르스라도 현존하는 게 아니기에 큰 공포심을 불러일으키진 않으며
실상 베충이들에게 가장 극심한 공포감을 주는 동물은 따로 있어.
실상 베충이들에게 가장 극심한 공포감을 주는 동물은 따로 있어.
메갈리안
긴글 읽어줘 고마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