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천국 매장이 많은 이유를 알아보자

    

4번째 짤이 원조임ㅋㅋ

짤 다 다른 프랜차이즈업체임

김밥천국이라는 이름을 쓰는 프랜차이즈 업체는 2015년 현재 4~5곳에 이른다. 즉 비슷한 김밥천국 간판을 달고 있어도 실제론 다른 프랜차이즈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된 사정은 아래 상표권 문제 문단 참고.

김밥천국은 1995년 유인철이라는 사람이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現 미추홀구 주안동)에 차린 것이 원조이다. 유 씨는 공장에서 가공된 재료를 납품받지 않고 점포에서 직접 재료를 가공하는 식으로 원가를 절감해서 1000원 김밥을 탄생시켰다. 박리다매 전략이 성공을 거두자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화하기 위해 상표권을 신청했지만, 대한민국 특허청으로부터 식별성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그래서 원조 김밥천국은 법인명을 '김밥 만드는 사람들'로 냈다.

요약

유인철이라는 사람이 창업후

특허청에 상표건 신청했는데

식별성 때문에 김밥천국이름 등록못함

전국에 5개이상 상표권이 있을거라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