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로버트 켈리 교수의 좌빨 묵직한 팩폭



로버트 켈리 교수가 누군지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을텐데

위의 저 짤방에 보면 기억이 날거야. BBC가 박통 탄핵 사건 관련해서 저 사람한테

인터뷰를 했는데 인터뷰 도중 딸내미 둘이 무단 난입해서 그게 재밌다고 국제적으로 이슈가 됐었음. 

패러디 영상도 많이 올라오고.




이 사람이 정치외교학과 교수인데, 그래서 한국의 정치사항과 관련된 컬럼도 많이 기고했거든 외신에.

그래서 이 사람이 기고한 내용 중 조선 좌빨들의 역겨운 이중성을 찌르는 것들이 있어서 소개 하려해.

해당 컬럼들이 제3자의 시선으로 객관적으로 가감없이 쓰여졌다고 생각해 내 개인적 의견으로는.







교수가 미국 외교정치 전문지에 기고함 컬럼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해볼게.

* 한국의 리버럴~레프트 윙(좌익)의 반일은 역사나 정치를 원인으로 하기보다는 한국민의 자기인식(identity)과 한민족으로서의 정통성(legitimacy)을 대내외에 인정받기 위한 주장이자 자신의 자신다움을 선언한 것이다.

* 한국의 레프트 윙(좌익)은 한민족으로서의 역사나 전통에서의 순수성, 자주성을 설파해도 북한에는 당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그 갭을 메우는것이 일본 때리기이다. 북한과의 정통성 주장의 경쟁 도구로 반일을 사용하며 국민들의 주의를 쉽게 좌익쪽으로 환기시킨다.

일본을 악으로 평가하고 계속 때리는 것이 좌익이 성장할 수 있는 최유효한 방법이 되는 것이다.

켈리 교수는 한국 언론과 정부의 끝도 없는 반일공세 때문에 미국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한국 피로증'(Korea fatigue)에 걸렸다고해. 한국의 반일공세가 일본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일본과 강력한 동맹을 맺고 있는 미국에게까지 그 영향력을 행사하려고하니, 미국정부 입장에서는 아주 골치아프다는거지. 

그리고 한국언론, 정부에서 취하는 '외부에서의 반일적 비판'은 중국인권문제를 외부세력(친서방국가)들이 비판할 때와 마찬가지로 일본내부의 민족주의적 큰 반발을 불러오고 있다는 점을 지적.

일본에 대한 안티 프로파간다를 전개하는 것은 일본의 회개를 촉구하는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일본 내부에서 자력으로 스스로할 수 있도록 관망하고 민간의 관계개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라고 함.

나는 이 말이 진짜 맞다고 생각하는 게 인터넷에 도입되면서 양국이 서로의 반한반일 감정을 엿보기하기 전, 그리고 위안부 등등 문제로 민간단체들이 정부보다 더 나서서 떠들기전에는 양국감정은 괜찮았다고 봄. 아니 한국은 몰라도 일본에서 혐한이 80몇프로 올라간거는 최근 몇년 사이의 일이지 2010년도 까지만 해도 오히려 친한 중립인 일본인들이 대부분이 있었는데 지금은 설문조사에서 나오는대로 80프로가 혐한이되어버렸다고 하니, 이거야말로 전략착오라 볼 수 있음.






< 요약 >

로버트 캘리 교수의 기고문에서 요약해보면

1. 한국 좌익은 반일을 생계수단으로 삼는다.

2. 그것은 역사적 원한 관계, 정의 구현 차원이 아니라 오직 정치적 이득을 위한 목적

3. 한국 언론, 정부가 외부 압력으로 일본한테 회개하라고 촉구하는 건 오히려 일본의 민좆주의적 반한감정을 배가시킬 뿐

4. 미일안보의 강화와 유사시 자1위대의 주한미군 지원은 한국안보에 도움이 됨

5. 한일관계 개선하려면 우회를 찾아서 해나갈 수 있는 것부터 하라고 조언함. 문화교류. 민간교류 등. 언론,정부의 반일총공세는 역효과 초래. 얕은 관계부터 개선 후 신뢰를 기반으로 일본 내부에서부터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여건을 만들어주는 게 관건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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