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사. 열정페이 강요 . '마이크 모하임'은 사실상 퇴출당함.

Screenshot_20181129-122210_Chrome.jpg 블리자드사. 열정페이 강요 . \'마이크 모하임\'은 사실상 퇴출당함.

49968_96172_320.jpg 블리자드사. 열정페이 강요 . \'마이크 모하임\'은 사실상 퇴출당함.

이 사실을 폭로한 사람은 '데이비드 브레빅='디아블로'의 아버지라 불리는 개발자.(디아블로 1.2의 개발 책임자.전 블리자드 노스의 Ceo.)




데이비드 브레빅은 블리자드가 초심을 잃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날의 블리자드는 예전의 블리자드가 아니다. 심지어 3년 전만 해도 이렇지는 않았다”며 “모회사 액티비전이 (경영에) 개입하고 있다. 액티비전은 크리스 멧젠, 롭 파르도, 마이크 모하임 등 모든 블리자드 경영진을 내쫓고 있다. 블리자드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었던 5명 중 3명이 사라졌고 1명도 아마 그렇게 될 것이다. 나는 블리자드가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안다”고 주장했다.






49968_96174_3428.jpg 블리자드사. 열정페이 강요 . \'마이크 모하임\'은 사실상 퇴출당함.




직원들은 액티비전의 영향력이 커진 시기에 마이크 모하임 전 대표가 사임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 전직 개발자는 “모하임은 사내에서 널리 사랑받았다”며 “그는 수익성을 크게 신경쓰지 않을 뿐더러, 그저 직원들이 행복함을 느끼고 좋은 게임을 만들어 팬들을 기쁘게 하길 원했다”고 전했다.


브레빅의 주장.

1.액티비전+블리자드 합병.

2.사내 기 싸움.(경영진)

3.게임성.재미를 중시하는 블리자드 파와 경영적 이익을 중시하는 액티비전 파와의 싸움에서 블리자드 파가 져서 그 파벌의 수뇌급이 하나둘씩 퇴출 되는중.






49968_96173_321.jpg 블리자드사. 열정페이 강요 . \'마이크 모하임\'은 사실상 퇴출당함.


데이비드 브레빅이 강도 높은 비판을 펼친 후, 이를 본 블리자드 전현직 직원들의 고발이 잇따르며 사건은 일파만파 커졌다. 2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 유튜버 제레미 햄블리(Jeremy Hambly)는 11월 19일 ‘블리자드 직원들에 따르면 상황은 더 심각하다’는 제목의 동영상을 통해 블리자드 현직 직원들에게 제보받은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한 직원은 “블리자드에서 일한 경력은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된다. 어디든 가고 싶은 곳에 갈 수 있는 황금티켓”이라며 “그러나 블리자드의 문제는 이를 이용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영상에 따르면 블리자드의 일부 직군 연봉은 3만달러(약 3400만원)에 불과하다. 블리자드는 미국에서도 집값이 제일 비싼 ‘미국 8학군’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위치해 있다. 이 곳의 아파트 월 렌트비는 방 3개 기준 300~400만원에 달한다.

또다른 직원은 “가정을 이루고 싶은 사람은 블리자드 인근의 주거비와 양육비를 감당할 수 없어 회사를 떠난다. 어떤 사람은 주거비를 내기 위해 끼니를 거르고, 어떤 사람은 자동차로 1시간이 넘는 거리에서 출근하고 있다”고 제보했다. 이어 “우리들 중 상당수가 열정을 착취당하고 있다”며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를 좋아해서 입사한 사람들은 돈을 적게 받아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감수한다. 또 이들은 너 아니라도 올 사람이 많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렇게 몰락하는 구나. ..

노움왕님 집권 하실때 ..진짜 재미있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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