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사에서 40억 대금 못 받아 미용실 폐업 직전

캡처.PNG 엔터사에서 40억 대금 못 받아 미용실 폐업 직전
아이돌 미용실 ‘더레드카펫’ 강호 원장
대형기획사 7곳 3년간 연체 탓에 가압류
‘연예인 할인’ 명목 최종 금액 후려치기
씨제스·스타쉽·큐브 등 대금 지급 미뤄
‘대형 연예기획사들의 해묵은 ‘갑질’인가. 아니면 미용실 경영 실패를 떠넘기려는 한 미용사의 ‘넋두리’인가.’
연예계가 한 유명 미용사의 폭로로 ‘진실 게임’ 공방에 휩싸였다.

‘아이돌 미용의 역사’로 불리는 강호(41) ‘더레드카펫’ 원장은 유명 연예기획사인 씨제스와 스타쉽, 큐브 등이 몇 년째 40억원대의 미용 대금을 주지 않아 폐업 위기에 몰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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