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이 GM철수로 맛이 갔다고 기사들이 나옴.
신문만 보고 믿을 수없어 가봄
목포 적산가옥 비슷한 분위기의 군산 시내는 관광객들이 그래도 있음
GM이 있는 동네로 가 봄.
지나가는 차들이 없어 길이 텅텅 빔.
요즘 초보운전 도로연수 하려면 군산으로 가라는 말이 이해감.
사람사는 흔적이 안보이는 원룸촌 앞으로 잡초들만 자라는중.
세븐일레븐이 영업을 하고 있어 반가움. 손님은 한명도 없고 주위를 둘러봐도 사람이 없음. 편돌이게이는 손님이 없어 행복할까. 아니면 곧 짤릴거 같아 불안할까...
원룸들 옆으로는 잡초들이 자라고 있음.
한때 원룸 손님들로 북적였을 것 같은 잔비어스는 잔을 더 못비우고 문을 닫음
정말 동네에 사람이 안 보임.
한줄요약. 군산 망한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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