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요즘 드라마 보면서 가장 슬펐던 장면.jpg

김혜자는 젊었을때 남편을 잃고 안내상은 어릴적 사고로
다리한쪽을 크게 다쳐 다리를 절고다님.
젊었을때 김혜자는 아들을 강하게 키울려고 아들이 넘어져도 안 일으켜주고 혼자 일어나라고 혼냈던 엄마였음.


김혜자는 현재 나이들어 치매가 왔고 요양병원에서 생활중임.
아들도 며느리를 몰라보는 상태
병원에서 김혜자가 없어졌다는 전화를 받고 안내상은 급히 김혜자를 찾았는데 김혜자가 병원에서 눈을 쓸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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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종영한 JTBC 드라마 '눈이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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