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가를 떠난 두 여인에 대해 알아보자 - 2탄 이재용 부회장과 임세령 전무 편



http://www.ilbe.com/view/11175270379
1탄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과 고현정 배우
      그리고 포스트 정용진 체제 예측 편

안녕 게이들 1탄에 이어 2탄도 써보기로함
2탄은 바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그의 전처이자 차차기 삼성총수의 모친인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에 대해 다뤄봄
(어차피 이재용 부회장 뒤를 이어
 장남인 이지호 군이 물려받는건 기정사실이니까) 




그리고 어제도 공지했지만
이 글에선 뭐 글의 특성상 불가피하게
다룰 수밖에 없겠지만
확인되지않은 풍문이나
명예훼손의 여지가 농후한
음모론이나 루머등은 배제한다이기

최대한 삼성그룹이나 대상그룹의 공식입장
그리고 신문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떠들고
묵인된 내용 위주로 다뤄봄
(사회적 법적 문제를 떠나 개인적으로도
 허황된 음모론같은걸 극혐해서 ㅋㅋ)

만약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확인되지않은 썰이나 음모론을 알고싶다
혹은 그런 위주로 알고있다는
게이들은 이 글은 무미건조할 수 있음
티스토리나 유튜브 등을 보길바람
거긴 해외 응딩이나 약간의 수익에 눈이 멀어
하루만 사는 유저들이 많기때문임
괜히 긴 글 읽느라 시간 낭비하지말고
그런거 찾아보면 된다고 미리 알려줌

근데 1탄 정용진 고현정 커플에 비해
2탄 이재용 임세령 커플은
결혼시절엔 알려진게 거의 없음
(사실 허황된 음모론이나 루머는 있긴하지만
 그런걸 함부로 나불거리는걸
 원하지도 않지만 해서도 곤란하다고 봄) 


그래서 글의 순서는
1 삼성가의 두 주역 정용진과 이재용
2 정용진 고현정 부부와
   이재용 임세령 부부의 차이점
3 삼성가와 전라도의 인연
   (ㅅㅂ 여기서 전라도가 왜 나오냐
    욕할텐데 부득이 소개할수밖에 없음)
4 이재용 부회장과 임세령 전무의 결혼
5 두 사람의 이혼 그 이후 


이렇게 5가지 단락으로 쓸 예정임
지금이라도 안봐 하는 게이들은 나가면 됨 


# 삼성가의 두 주역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신세계 그룹 정용진 부회장 


 

다들 알다시피 두 사람은
삼성그룹 창업주인 故 이병철 회장의 손자들임
정용진 부회장은 외손자
이재용 부회장은 친손자
(어제보니까 모르는 게이들도 있어서)

두사람은 1968년생 동갑이고
초중고교에 대학까지 동문임
(경기초 - 청운중 - 경복고에 서울대
 이재용 부회장은 서울대 동양사학과
 정용진 부회장은 서울대 서양사학과)
그리고 각각 외국유학경험도 같고
심지어는 각각 이혼경력과
전처소생에게 1남1녀 남매에
맏이로 아들을 얻었다는 점도 똑같음
(다만 정용진 부회장은 재혼하고
 또 쌍둥이 남매를 얻어 2남 2녀임
 그런데 둘다 맏이로 아들을 얻다보니
 일부러 대를 이을 자식 먼저 얻은거 아니냐하는
 풍문들이 난무하기도 했음
 아들보려고 사찰에 억대 치성을 드리고
 무속의식을 행했네 시술을 했네
 며느리를 심하게 갈궜네 등등
 어디까지나 확인되지않은 사항임) 




하지만 이같은 공통점임에도
대중들이 생각하는
두사람의 이미지는 전혀 다름
이재용 부회장은 (할아버지나 아버지에 비해선
그래도 대중노출이 잦은 편이지만)
가급적 대중적인 노출을 삼가는
차분해보이는 댄디한 엘리트 이미지의
전통적 스타일의 오너타입임
(학교다닐때 보면 전형적인 전교1등
 범생이 이런 타입이라고 보면 되고)

반면 정용진 부회장은 삼성가를 통틀어
돌연변이(?) 라 할정도로
대중적인 노출이 잦은 편이고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임
SNS도 하고 (그래서 맛집 리스트도 유행하고)
강연도 자주하고 방송에 출연하기도 하고
미국식 스타일의 오너타입임
(한 기자가 비유하기로 꼭 미국 사립고교
럭비부 주장같다고 하더라 ㅋㅋㅋㅋ)

뭐 두사람의 실제성격이 어떻든간에
대중적인 이미지는 이렇게 형성되어있는데
아무튼 두사람이 각각 삼성가를 대표하는
인물들이다보니 두사람에 대한
여론과 언론의 관심은 지대함 




잠깐 삼천포로 빠질건데
안볼 게이들은 과감하게
스크롤 쭉 내려라 이기
(밑의 정용진, 이재용 부회장
 사진부터 보면 됨)


늘 말하지만 이건 만국 공통으로
대중민주주의와 대중문화가 발달하면서
나오는 사회적 특징임

미국이고 일본이고 유럽이고 가리지않고
대중들은 정치인이나 기업인, 연예인
유력인사들이 어떻게 사는지 관심이 지대함 ㅋㅋㅋ
이건 남성 여성 노년층과 청년층을 가리지않음
존나 시기하고 욕을 쳐하면서
재네가 뭐하나 뭘 먹고사나 뭘 입나
관심이 지대함 그러다보니
황색 타블로이드 언론들이 막대한 수익을 버는거고

어떤게이가 ㅅㅂ 저딴걸 왜 신경쓰고 사냐
나랏일이 어떻게되는지 수출이나 수입이 어떤지
기업의 재무구조가 어떤지 공부나 해라 하는데
원칙적으로 타당하고 지극히 맞는 소리인데
만약 그런 소리를 한국은 물론이고
미국, 유럽, 일본 등등 일반 대중들에게 하면
열에 아홉은 무관심 혹은 지루해하며
꾸벅꾸벅 졸거나 이미 다른데 가있을거임
시민의식이나 학력수준 상관없음
(나 또한 그런 대중들중 하나지만)
대중들은 원래 그런 존재임 어려운거 딱 질색하고
말초적이고 자극적인 소재를 좋아하고
높은자리에 있거나 잘사는 사람들
유명한 사람들 어찌사나 존나 궁금해하며
엿보거나 따라하고 싶어하고




그런 상황에서 특히나 둘다
각각 유명 여배우, 재벌가 장녀랑 결혼하고
잘사는가했는데 이혼까지 했어
대중들 입장에선 충분히 자극케하는
환장하게 만드는 소재임 ㅋㅋ
그런 대중들을 보며 돈벌 기회라고
매체들이 군침 흘리는건 당연함
그러다보니 툭하면 다뤄지기 마련인데 


# 정용진 고현정 부부와
   이재용 임세령 부부의 차이 




사실 1탄에서 다룬 정용진 고현정 커플에 비해
이재용 임세령 커플은 사실 대중들에게
그닥 알려진게 별로 없음
왜냐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재용 부회장 스타일 자체가
대중적인 노출이 높은 양반도 아니고
임세령 전무만해도 재벌가 출신이다보니
극도로 조심하는게 몸에 밴 양반임
(뭐 지금은 어느정도 얼굴도 알려지고
 뭐 싱글이고 나이도 40대고
 눈치볼게없으니까 자유롭게
 연인이랑 공개데이트도 하는데
 과거 10~30대 초반 처녀시절이나
 삼성가 외며느리시절에는
 기자들 사이에서 말안하면
 누군지도 모르겠다 말이 나올정도로
 극도로 노출을 자제했었음)

http://www.ilbe.com/view/11175270379
1탄 내용 참고

그리고 정용진 고현정 커플은
워낙 유명세가 있던 양반들이다보니
별의별 시시콜콜한 내용들 사건사고들이
툭하면 기사화되고 그런 보도가
신문 방송에서 쏟아져나오니 알려진게 많음
(하다못해 다이아반지 외제차 도난당한 것도
 신문기사가 쏟아져나오고
 TV뉴스에도 보도될 정도였으니까)
당연히 살면서 시끄러운게 존나 많았지 





하지만 이혼하고나서는 차라리
이들이 더 편한 케이스라고 볼수있는데
두 사람다 각각 대중앞에 나서기 좋아하고
대중앞에 서는 직업이다보니
무슨 음모론 루머가 난무해도
인터뷰나 예능 나와서
털털한 모습 보이면서
진솔하고 담백한 이미지로
아니라고 못박아버리고
하나하나 해명을 하면
대중들이 아 그렇구나 넘어가는게 있음
그러다보니 정용진 고현정 커플같은 경우는
살땐 이런저런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헤어지고 나서도 둘다 대중앞에서
해명을 하니까 뒷말은 그렇게 안나오는데 




반면 이재용 임세령 커플은
둘다 결혼시절엔 철저히
은둔형(?)이였기때문에
결혼생활을 유지할땐 조용함

그런데 조용함이 지나치면
온갖 풍문이나 루머,
음모론이 난무하는 부작용도 있음
신비주의가 좋은 점은 그 신비주의를 고수할땐
대중들은 저간의 사정을 모르니
나름 조용조용하게 살수있음
하지만 그 조용함의 밑바닥엔
온갖 루머나 음모론이 양산되고
그 신비주의가 조금이라도 균열이 가는 순간
그 루머나 음모론이 정설처럼 퍼지게됨

그런데 두분 다 성정이 대놓고
대중앞에서 이러쿵 저러쿵 말은 안하고
조용조용 넘어가는 스타일이다보니
이게 해명이 안되고 음모론이 정설인양
퍼지는 경우도 있음 뒷말도 많고
또 요약요약 노래부르는 게이들이 있을거같아
촌스럽지만 붉은 글씨로 요약해주면

정용진 고현정 커플은
살땐 시끄러워도
헤어지고나서는 그닥 뒷말이 적다 

(물론 여전히 음모론 루머는 많은 상황임
 그리고 이 글 읽는 일게이들중에도
 연배가 좀되는 게이들은 그 위주로 알고)
반면 이재용 임세령 커플은
살땐 신비주의 때문에 조용한데
헤어지고나서는 뒷말이 많은 편이다
다만 누가 옳고 그르다 차이가 아니라
걍 개개인의 성향이고 환경의 차이다.
 
됐지? 


#삼성가와 전라도의 인연 



흔히 삼성가하면 호뽑뽑요를
많이 떠올림 그도 그런것이
삼성그룹 자체가 대구경북 등
(대구 삼성상회를 시작으로)
영남지역을 연고로 한 기업인데다
무엇보다 전라도 지역출신들과 엮여서 
그룹이 위기에 처하고 곤란한 경우가 많았음

이거보면 또 이 새끼 무조건 라도 깐다
무조건 기승전라도냐 할
홍어게이들이 있을텐데
실제 삼성을 위기에 처하게하고
곤란케한 인물들이 특이하게도
'그 지역' 출신이 많았음
그래서 한겨레나 경향같은데선
그걸 쉴드친다고 삼성이 하도 호남출신들을
박대하고 홀대하니 거기에 대한
반발로 그러는거 아니냐 하는데 글쎄
그렇다고 배신하고 통수때리는게 과연 답일지
(나중에 그건 따로 정리해 올린다이기
삼성을 위기로 몰고간 그 지역 출신들 정보글)

물론 이병철 회장 사후
이건희 회장체제가 들어서면서
전라도 출신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특히 1기 전라도 정권인 김대중 정부를 거치면서
전라도 출신들을 대거 사장단이나 임원단에서
중용하기도 했었음 (그게 불가피한게
정권이랑 연결된 라인이 없으면
한국기업 입장에서 경영이 존나 힘듬
지금도 그런 상황인데 20여년전은 더하지
당장 접대라도 하려치면
정권과 같은 지역출신이어야 유리하고
게다가 당시는 IMF시기라
김대중 정부가 재벌개혁이란 명목으로
망나니 칼춤을 출때라 부득이한 측면이 있었음
찍히는 순간 아웃되거든) 




그러다 삼성그룹에 대한 논란과 반론의 여지가
큰 대중들을 선동하는 선정적인 내용들이
그 지역 출신 임원과 그 사단에 의해
여과없이 폭로되는 사태를 맞이하면서 





삼성그룹은 다시한번 호뽑뽑요 정신을
다짐하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민주당에선 툭하면 난리 난리를 쳤는데
개인적으로 존나 웃김
기업의 인사까지 정치권이 왜 개입함?
공기업도 아니고 사기업인데
이게 도대체 시장경제국가의 수권정당 모습인지
존나 의심이 감 사기업의 임원인사까지
시시콜콜하게 지적질하는거 자체가 납득이 힘들고
근데 웃긴건 민주당에서 수년간 문제제기했는데도
2016년 12월까지도 삼성사장단중
라도출신은 제로였다는거 ㅋㅋㅋㅋ
보통 다른 기업은 제1야당이 계속 발광하면
무섭거나 혹은 더러워서라도
계열사 사장중 가장 한직이라도 주기 마련인데
참으로 의지의 삼성임) 




2017년 정권교체와 더불어
제3기 전라도 정권인
문재인 정부가 등장하면서
또다시 전라도 출신 인사들이
약진하는 모양새라고 알려짐
(총리부터 요직의 부처수장들이
라도 출신인데 그걸 감안해야겠지?)
사실 이건 삼성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 기업들도 마찬가지임
정권교체되고 임원인사 명단보면
갑자기 라도출신 양반들이 엄청 늘어남
(이문제는 나중에 시간되면 별도로 다룸) 




하지만 특이한 점은 삼성그룹이란
회사로 놓고보면 전라도 출신들을
최대한 배제했는데
삼성가란 집안 자체로 놓고보면
전라도 출신 집안들과 잦은 인연을 맺게됨 




이병철 회장의 후계자인
이건희 회장의 부인이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모친인
홍라희 여사의 경우
그 모친인 故 김윤남 여사가
전남 목포 출신이시고
(홍석현 중앙그룹 회장의 모친이기도 하고)
본인의 출생지가 전주임
왜냐면 부친인 故 홍진기 중앙일보 초대회장은
경기 고양출신이긴한데
전주에서 근무할 때 홍라희여사를 얻거든
그래서 전라도에서 얻은 기쁨이란 뜻에서
라희라 이름지었다 하는데
(참고로 홍라희여사는 출생지만 전주고
서울에서 유년기와 학창시절을 보낸 양반이라
사실상 수도권 출신으로 분류되기도함
아무튼 그래도 어쨋든 이런 배경 때문인지
정말 라도를 극혐하는 분들에겐
비판의 단골소재기도 함) 




그러다보니 1기 전라도 정권인
김대중 정부 당시
이건희 회장이 어떻게든 살아남기위해 (?)
장모와 부인의 출생지를
어필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함
청와대 오찬모임같은데 가면
목포 얘기로 대화주제를 꺼내곤 했다 전해짐
(비굴해보여도 어쩔수없음
정권에 찍혔다간 재벌개혁 칼날에
아작나던 시절이기때문에
당장 그 아들인 이재용 부회장이
문재인 정부에서 당하는 수모를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는거임 한국에서 기업하기 존나힘듬) 




그리고 이건희 회장의 후계자인
이재용 부회장의 전처 임세령 전무가
속한 대상그룹은 그 창업주인
故 임대홍 회장 (임세령 전무의 할아버지)가
전북 정읍 출신임 그래서 흔히 대상그룹을
전라도를 연고로 한 기업들도 많이 알고있는데
사실은 1956년 부산에 세워진
동아화성공업이 그 모태라고 알려짐
(어쨋든 부산과 전북 두 지역에서 연고를 강조하며
 꽤 짭짤하게 장사했다 알려짐
그래서 이걸 비아냥대는 의견들도 있었다함
도대체 어디가 연고지냐 하면서)

그리고 이재용 부회장의 전 장모이자
임세령 전무의 모친인 박현주 대상홀딩스
부회장이 전라도를 연고로 한
금호그룹의 창업주 故 박인천 회장의 딸임 




그리고 이건희 회장의 차녀이자
이재용 부회장의 둘째 여동생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의 남편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 (이서현 이사장 옆 아재)
동아일보 김병관 명예회장의 차남인데
(현재 동아일보 김재호 사장이 형임)

동아일보도 전라도를 연고로 한 언론임
(그러다보니 종종 홍어일보라고 까이는데)
의외로 이런 사실을 모르는 게이들도 있던데
왜냐면 동아일보를 설립하고 이끈
설립자인 故 김성수 사장이 전북 고창 출신
그의 아들인 故 김상만 회장이 전북 부안출신
그리고 그 아들이 故 김병관 회장이고
그 차남이 김재열 사장임 




잠깐 삼천포로 빠져서
그러다보니 동아일보의 경우
좌파나 전라도정권에서 극혐하는
조중동임에도 불구하고
유료부수 판매만 놓고보면
전라도 지역에서 엄청 잘나감
(반면 유료부수 1위인 조선일보을 맥을 못춤)
적어도 1990년대는 말할 것도 없고
2000년대 중반까지 전남북, 광주
전체 1위를 석권하기도 했었음

지금도 연고지인 전북에선
조선일보, 한겨레등을 제치고 1위
광주에선 한때 1위였으나
지금은 2위로 3위인 한겨레랑 싸우고 있고
전남도 비슷한 상황임
그래서 전북은 동매한, 전남은 매동한이러는데
(여기서 매는 매일경제를 말함)
동아일보가 전라도에서 잘나가는게
다 이유가 있음. 연고지 밀어주기때문 




그래서 5.18 논란같은게 터지면서
조중동 중 동아일보가 가장 목청높여
5.18 성역화에 앞장서는게 다 그런 이유임
지면을 할애해가며 피의 쉴드치고
사설이나 칼럼으로도
5.18은 민주화 운동이다 핏발세우는데
라도지역 독자들을 의식할수밖에 없기때문임
그리고 그 지역 향토기업들이 내는
신문광고도 엄청나기때문에 자극하면 안됨
(그래서 예전 일베 정게같은데보면
아재나 어르신들이 동아일보에 왜 이리
라도기업 광고많냐 까기도 했잖아) 




그리고 이병철 회장의 외손자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전처인
배우 고현정은 전남 화순출생이고 




그 장인인 고헌우 현진실업 회장은
재경화순향우회 회장까지 지냄
화순지역은 물론 전남향우회에서도
주요한 역할을 했다 알려지는데
흔히 배우 고현정이 전라도 출신이라
결혼반대했다고 하는 몇몇 일게이들도 있던데
그건 아님 이미 집안 자체가
라도 출신이거나 라도와 연고가 있는
윗세대들이 많기때문에
출신지역은 그렇게 안따졌다고함
(다만 연예인이란 직업때문에 초반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공식적으로 알려진거지)
사실 그냥 알려진 사실만 이정도임
그러다보니 호뽑뽑요를 강조한
삼성그룹이 왜 사돈댁은 전라도를 연고로 한
집안들과 인연을 맺었는지 의아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뭐 회사경영과 집안일은
다른 부분이 많으니까 그리고
공교롭게도 그 지역을 연고한
두 며느리를 다 삼성가를 떠났고
(다만 차기 삼성, 신세계 후계자들의 모후니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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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정보
대한민국을 뒤흔든 라도 인맥 


여기서부터 잠깐 삼천포에 빠지니까
보기싫다는 게이들은 스크롤 쭉내려서
이재용 부회장과 임세령 전무의
결혼사진부터 보면 됨
관심없는 게이들은 보지말고 쭉 내려라이기 


그리고 이런 내막을 잘아는
일부 강경한 아재나 어르신들은
삼성가에 대해 비판적이신데
그리고 비단 삼성가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유력한 가문에
전라도 출신 부인이나 며느리들이 엄청남
심지어 우파진영에서도 마찬가진고
참 특이한 현상으로 볼수있는데
(어찌보면 상당히 불쾌한 현실이기도 한데) 




링크 : https://www.mk.co.kr/news/home/view/2002/05/120048/

한때 우파진영 맹주셨던 회창옹같은 경우
어머님이 전남 담양출신이시고
어릴때부터 중학교 들어가기전까지
전라도에서 거주하며 초등학교 다니시며
중학교 다니기전까지 사셨는데
그래서 어릴때 전라도 사투리를 잘하셨다고
그래서 1997년이나 2002년 대선 당시
광주 유세같은데 가면 광주의 아들
담양의 아들이라 한나라당이 주장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라도에서
 엄청나게 극혐하고 김대중, 노무현에게
 몰표를 던졌다는게 아이러니함
 광주 존나 무섭지않노) 





많이들 알겠지만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부인
박화자 여사는 전남 광주출신
홍준표 전 대표의 부인
이순삼 여사는 전북 부안출신에
군산여상을 나왔고 




원조갓카의 외며느리이시자
아드님인 박지만 회장의 부인인
서향희 변호사는 전북 익산 출신임
(하지만 부산에서 학교를 다님
부산 중앙여고 출신이라함
그래서 한때 원조갓카께서 전북며느리를
얻으셨다고 방송에서 떠들기도함
그래서 한때 정치평론하는 아재들이
총선때 서향희 변호사를 전북지역에
공천해서 출격시켜야한다고 주장하기도했다함) 

네임드들만 거론한거고
우파성향 유력정치인이나
기업인들 사회운동가들중에도
라도출신 부인을 얻거나
연고가 있는 양반들이 많음 







지난번 5.18 관련 정보글에서 다룬 내용인데
우파쪽에서도 라도와 연고가 있거나
인연이 많은 경우가 많은데
이게 참 불편하지만 뭣같은 현실임
라도나 그쪽 출신표가 어마어마함
당장 킹무성만 해도 이 양반 쉴드칠 생각은없는데
지역구인 부산영도에 라도출신만 ㅎㄷㄷ함
그러니까 허구헌날 라도의 아들이니
하고 다니는게 저 이유임
부산 영도에선 라도와 연고나 인연이 없으면
절대 구의원도 당선되기 힘들다고 함
나경원 원내대표도 마찬가지. 현 지역구가
서울동작인데 그쪽도 라도 출신이 엄청남
괜히 호남의 손녀드립치고 다니는게 아님
괜히 전라도가 무섭다 무섭다 하는게 아님
(설라도라 부리는 수도권은 물론이고
대구고 부산이고 호남향우회가
설치고 다니는게 다 이유가 있음 표가 엄청남
괜히  한국의 무슬림이라는게 아님)

http://www.ilbe.com/view/11123307538
더 알고싶단 게이들은 왜 그런지
5.18 관련 정보글을 참고하도록 하시고
(5.18 + 라도인맥의 무서움을 다룬 글임) 


# 이재용 부회장과
   임세령 전무의 결혼생활 




아마 오늘 글의 하이라이트 라고 할수있는데
왜 이제야 나오냐 노무 욕하지마라이기
두 사람의 결혼생활 자체가
아까 말했다시피 정용진 고현정 부부 사례와 다름
극도의 신비주의로 알려진게 거의 없음
다이나믹한 (?) 사촌네와
정반대 케이스라고 알려졌는데
그러다보니 방송에서도 다루는 경우가 적음
그리고 떠도는 풍문이나 루머등은
워낙 허황된 부분이라 신빙성도 떨어지고
그걸 자칫 방송했단 엄청난 후폭풍을 각오해야함
(신세계 사례는 그래도 사건사고가 터져주니
그걸 팩트로 해서 다루면 되지만
삼성 사례는 팩트로 확인된 것도 없어서
잘못 다루면 법적 사회적으로 참 난감해짐) 




이재용 부회장과 임세령 전무의 만남은
모친들의 작품이란 점이 공식적으로 알려져있는데
두 양반이 재벌가 귀부인들이 주축이 된
불자모임인 불이회 멤버였음 



링크 : https://news.joins.com/article/8720818

참고로 불이회는 강력한 불교 사모임중 하나인데
(인원은 극소수지만 죄다 재벌가 귀부인들에
유력인사 부인들이 속해있으니까)
1986년부터 불이상을 제정해
불교신자인 사회적 저명인사들에게
시상하고 있음 참고로 홍라희 여사가 회장임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집안끼리도 왕래하고 지냈는데
홍라희 여사가 임세령 전무를
어릴때부터 눈여겨보고 점찍었다고 함 




링크 : https://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10615&code=115

당시 공식적인 언론보도에서 소개된
학창시절 동창들의 증언에 따르면
학창시절 말수가 거의 없고
차분하고 조신한 성정의 소유자였다고함
아까도 말했지만 뭐 지금은
어느정도 연배가 되시고 (40대시니까)
인생짬밥도 어느정도 드셨으니
대놓고 공개데이트도 즐기고 하시는데
저 당시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였다고함
게다가 미성년자 시절부터
대상지분까지 있고 눈여겨보는 집안이 많았다고함 




참고로 이재용 부회장은 1968년생
임세령 전무는 1977년생으로 9살 차이임
(그러다보니 한때는 도둑X으로 불리기도 했다함)
그래서 확인되지않은 떠드는 말로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 (임세령 전무 아버지)는
귀한 딸 둘뿐이고 가장 총애하는 첫딸인데
아무리 삼성 후계자라도 나이차가 노무
많은거 아니냐 꺼려했다는 말도 있음
선대회장 시절 미원 (대상) VS 미풍 (삼성)
조미료 전쟁도 아직 여파가 남아있고
(어디까지나 풍문임)

그렇게 어머니들의 주선하에 이뤄진
교제는 성공적이였다고함
이건 공식적으로 보도된 부분인데
당시 이재용 부회장이
임세령 전무에게 푹 빠졌고
미국 유학시절 친구들에게
여친 사진이라며 늘어놓고 자랑했다함 


 

참고로 TV조선 예능 별별톡쇼에서
심층기획으로 다룬 바 있음
역시나 잘 알려지지않은 스토리를 전하다보니
당시 시청률도 높았고
유튜브 영상의 경우도 TV조선 치곤
놀라운 117만회를 기록했다 알려짐
(물론 댓글 반응은 상당히 부정적임
이미 이혼한 부부 사생활을 까발리냐
애들이 보면 어쩌냐 당장 지워라 등등) 




그렇게 1998년 결혼한 두사람
그때 이재용 부회장의 나이
(한국 나이 기준으로) 31살
임세령 전무의 나이 22살이였음
참고로 임세령 전무는
연대 경영에 재학중이였으나 중퇴함 




많이들 원주캠으로 아는데 서울캠임
다들 너무나도 잘알겠지만
한국에 서고연이라는 말이 있음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이렇게
명문대학을 일컫는 말인데
연대 출신 재벌가 장녀
거기다 20대 초반 어린나이
삼성가 이건희 회장이나 홍라희여사는
너무나도 흡족했다고함
그리고 흔히 재벌가 드라마 뻔한 공식처럼
결혼 후 바로 미국 유학길에 오르게 됨
이재용 부회장은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임세령 전무는 뉴욕대 심리학과를 다녔다고함
(참고로 임세령 전무는 뉴욕대도 중퇴임)

사실 미국 유학시절부터 투닥거린다
소문이 나돌긴했지만
공식적인 추적보도에 따르면
이때만 해도 매우 깨볶는 사이였다고 알려짐
(신혼인데 당연하지 않나)
그렇게 유학중이던 2000년 12월
뉴욕시 1번가 한 병원에서 

차차기 삼성총수가 될 아들 이지호군을 출산함 
(출생신고는 2001년 1월에 했다고함) 



이때 가장 반긴 인물이
바로 이건희 회장
흔히 남녀간의 떡정보다 무서운게
부모자식 혹은 조손간의 첫정이란 말이 있음
우리나라 할아버지 할머니들
가장 환장하게 좋아하는게
바로 첫 손주임 그중에서도 장손
(첫딸도 좋아함) 평소 아들들한텐
엄격하던 재벌회장들도
첫 손자, 첫 손녀 앞에서는 손주바보가 됨
정말 해달라는대로 다해준다고 하는데
(그래서 부자 할아버지가 중요하단거임)
삼성가도 예외는 아님

이건희 회장은 이지호군을 끔찍하게
사랑해서 툭하면 손주때문에 산다며
회의석상이든 조찬모임이든
손자자랑에 열중했다니
얼마나 장손을 귀히 여겼는지 알 수 있음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만 해도
많이들 알겠지만 장남인 이맹희 회장을
극도로 불신하고 싫어했다고함
그리고 갈굼도 심했고
(근데 사실 저 당시 아버지들은 원래
아들한테 엄하고 툭하면 갈구는게 일이였음)
물론 부모고 첫 자식이니
속내까지 싫어했을리 없겠지만
아무튼 탐탁찮아했는데
장손녀인 이미경 부회장이나
장손인 이재현 회장은 가벼운 감기만 걸려도
벌벌 떨 정도로 끔찍하게 여겼다고함
이병철 회장의 이미경 이재현 남매사랑은
뭐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사실이고 




신세계 이명희 회장도 마찬가지 
이 양반도 아들인 정용진 부회장한텐
나름 엄격한 편인데 소문난 손자바보임
전 며느리인 배우 고현정 소생의
정해찬군을 끔찍하게 아끼는걸로
유명한 양반임 (첫 손주에다 아들임
대한민국 할머니들이 환장할만한
모든 조건을 두루 갖춘거임)

흔히 아무래도 전처나 전 며느리인
배우 고현정으로 인해
그녀 소생인 남매들이 결과적으로
재혼한 후처인 한지희 여사 남매가 낳은
쌍둥이 남매에 밀리는거 아니냐하는데
한마디로 개소리라고 치부되는게
바로 이명희 회장의 장손사랑때문
(적어도 이 양반이 버티는 한
그럴 일은 일어날수도 없다고 함
적어도 지금 연배와 건강상태로
정해찬군이 30대까지도 살아계실게 명확한데
그때까지 든든한 후원자가 될거임)

흔히 신세계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받으면
인수대비와 연산군 관계를 예로 많이 들음 




흔히 연산군과 인수대비 관계가
마냥 최악에 나쁜줄 아는데
(물론 비극적인 엔딩이긴 했지만)
이건 KBS 대하사극 왕과 비 등
사극의 영향때문인데
실제 역사에서 연산군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는 바로 아버지 성종과
할머니 인수대비였음
특히나 세조가 폭빈이라 부를 정도로
엄한 성정의 인수대비가
유독 연산군에게만큼은
한없이 약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 알려지는데
(손주고 미안해서 그럴수도 있는데) 




그러다보니 왕과 비 방영당시에도
사학계에선 역사왜곡이라며 난리쳤다함
(왜냐면 왕과 비에선 인수대비가
어린 연산군을 툭하면 폐비를 닮아
더러운 피라고 혐오하고 갈굼 ) 




이런 사학계나 역덕후들의 지적에
왕과 비의 정하연 작가는
똑같은 인물과 소재를 다룬
훗날 JTBC 사극 인수대비에서는
인수대비와 어린 연산군이
죽고 못사는 사이처럼 나옴
(역사왜곡 지적은 일부 수용한거지) 




흔히 증권가 찌라시로
이건희 회장이나 이명희 회장이
전 며느리를 극도로 미워해서
그 소생인 손주들을 탐탁찮아한다
미워한다 풍문이 돈다는데
단언컨데 100% 가짜뉴스라고 함
(아닌말로 이명희 회장이야
재혼한 며느리한테 얻은 쌍둥이 남매가
있어서 그런다 치더라도
이건희 회장 입장에선 임세령씨 소생의
이지호군이 유일한 장손인데
미워한다는게 말이 되나 ㅋㅋㅋㅋㅋ
이딴게 찌라시라고 쳐돌고있으니)

결론: 이지호군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는
이건희 회장과 홍라희 여사고
정해찬 군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는
이명희 회장과 정재은 명예회장임
(물론 아빠들도 당연히 물려줄테고) 




그후 2004년에 아들 이지호군을 출산한
뉴욕 그 병원에서 공주님을 출산함
참고로 이때도 이건희 회장은 매우 흡족했다함
이미 후계자가 될 든든한 장손있지
귀여운 손녀까지 보니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고 




2005년 갑작스런 막내딸의 사망에
망연자실했던 이건희 회장이
아픔을 극복했던 것도
이재용 임세령 부부의 두 자녀라고 알려짐
당시 이건희 회장이 삼성 에버랜드,
X파일 논란과 수사에 막내딸 죽음까지
동시다발적으로 겹쳐진 내우외환에
식음을 전폐하고 자리보전할 정도였는데
어린 남매들때문에 그나마 버텼다고함 




이때까지도 임세령 전무는 
아내로서 며느리로서 높은 점수를 받는데
든든한 후계자에 귀여운 딸까지
1남 1녀를 떡하니 낳았지 





링크 : http://mn.kbs.co.kr/news/view.do?ncd=3813016

게다가 이건희 회장이 이재용 부회장 결혼전부터
건강이 좋지못했음 심지어 폐암치료차
미국에서 머물기도 했는데 이때 유학중이던
임세령 전무가 지극정성으로 병수발을 들었다함
(물론 도와주는 비서나 아줌마들 많았겠지만
이 일로 한때 1등 며느리로 불리기도 했다함)
그후 유학을 다녀와서도 본가에서
건강이 좋지못한 이건희 회장을 모셨다고함


 


그러다 2009년 전국민을 깜짝 놀라게하는
뉴스가 쏟아지는데 바로
임세령 전무가 제기한 이혼소송
위자료는 10억, 재산분할 금액만
각 언론사나 기관마다 추정치가 다르지만
5000억에 달한다는 내용으로
그밖에 두 자녀에 대한 양육권까지
달라는 내용으로 알려져 세간의 화제가 됨

사실 이혼소송제기되기 2~3년전부터
불화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워낙 사건사고없는 극도로 조심스런
행보를 하던 부부인지라 그러려니 했는데
이혼소송이라니 충격이 대단함
(나도 고2 올라가던때인데 기억 생생하노)
다만 귀책사유가 누구에게 더 큰지는
아직까지도 그 논쟁이 현재진행형이고
누가 잘못했다 누가 대응을 했다
그런건 여기서 따지는게 참 난감함
(확인되지 않은 팩트가 노무나도 많아서)
그냥 이혼소송을 했다 이혼을 했다
이정도로 결론을 내리면 될거같고 




당시 이혼소송 파문은 역대급이여서
주식시장도 그 여파가 밀어닥침
당시 대상홀딩스 2대 주주였던
임세령 전무 영향으로
대상홀딩스 주가는 폭등했다고함 







하지만 일주일만에 이혼소송이 취하됨
왜냐 부부가 전격적으로
이혼합의에 성공하거든
친권은 이재용 부회장이 가진다 정도로
알려지고 나머진 비밀에 부쳐졌는데
다만 아직까지 삼성이나 대상이나
두 그릅 모두 침묵하는 사안이지만
임세령 전무에게 상당히 유리한 방식으로
조건합의가 이뤄졌다는게
다수를 이루는 의견임
(내가 평상시 항상 하는 말인데
무슨 일이든 선빵이 가장 중요함)

그렇게 두분의 사이는 11년만에 끝나고
지금까지도 이재용 부회장은
10년째 돌싱으로 지내고 있는 상황임
임세령 전무는 뭐 다들 알다시피
유명 배우랑 열애중이고 


# 두 사람의 이혼 그 이후 근황 



다들 알다시피 이재용 부회장은
현재 사실상 삼성총수로
험난한 문재인 정부 하에서
삼성을 이끌어나가고 있음

다들 알다시피 무리한 표적수사 등으로
한동안 옥고를 치르기도 했지만
아버지 부재 이후 표류하던
삼성을 가까스로 안정시키며
비교적 무난하게 이끌어간다는 평이며 


 

이혼 후 수년째 배우 이정재와 공개열애중임 



사실 이혼 후 2010년에도 열애설이 터졌지만
이때는 양측에서 모두 사실무근이라 했고 




2012년 결혼설까지 보도되자
양측이 법적대응까지 한걸로 알려짐
그냥 절친한 남사친 여사친이였다고함 




그러다 디스패치가
2015년 신년 특집으로
열애사실을 전격적으로 공개함 


당시 디스패치 기사 참고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3&aid=0000007389


MBC 섹션TV 연예통신

그리고 한동안 임세령 전무의 데이트룩이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에 세간에 회자되기도 했으며
저 사진이 공개되는 순간
압구정동, 청담동 등지에서 주문이 쇄도해
완판됐다고함 데이트룩으로 완판시킨
재벌자제는 임세령 전무가 최초라고 함

참고로 양측은 원래 배우 정우성들과 함께
어울리는 절친 사이로 연애로 발전한건
얼마 되지않았다고 함 앞에서도 말했지만
난 공식적인 입장을 중시하므로
이게 타당한 결론이라 생각함
다만 판단은 각자 몫임
아니 뭐 이혼했다고 연인 사귀지말라는건
뭐 지금이 수절을 강조하는
왕조시대도 아니고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함
뭐 사귈수도 있다 이정도

앞으로 삼성그룹과 대상그룹의 앞날이
어떨지는 차차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함 




이상으로 오늘 정보글을 마치겠음
긴 글 읽느라 일게이들 수고많았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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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그냥 피드백임
안 읽어도 됨 항상 댓글로 비판하는
게이들에게 입장을 설명하면 


몇몇 게이들이 나보고 노무
재벌 친화적 아니냐 기득권 편향적 이다
뭐라하는데 난 최대한 재벌과 기득권의
공과를 공평하게 다루고자 노력했음
다만 내 소신은 자본주의와 시장경제만이
최고의 선이며 내가 우파가 된 이유도
여기에 있음 그리고 한국의 재벌들은
한국경제를 키워내고 이끌어가는
하나의 성장동력이고 지금도 먹여살리는
가장역할을 한다 생각하기에 경의를 표하고
우호적으로 바라보는거고
나부터도 직장생활하면서 속으론
우리 오너나 오너가 ㅅㅂ 욕할때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그 양반들 존경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맹목적인 충성은 ㄴㄴ 임
내가 커리어가 쌓이면 또 뭐 더 좋은
주인을 섬기러 가야겠지만)

이런 마인드가지고 노예 운운들하는데
어차피 자본주의든 사회주의든
무근 체제든간에 극소수의 기득권이 있는거고
나머지는 그 지도를 따를수밖에 없음
그렇다면 가장 본인의 이해관계에 따라
최선의 결과를 산출하는게 현명한거고
난 그게 자본주의라고 생각하고
그 자본주의를 지지하기에 우파를 하는거임
경제와 시장논리가 최고라고 생각하는거고

죽창 운운하고 부자때려잡고
기득권 갈아치우고 들고일어나봐야
대부분 어중이떠중이들은 그냥 사는거고
어차피 90%는 또다른 기득권을 모시고
살아야됨 그게 무슨 체제든간에
괜히 이상론 외치는 철모르는
좌파나 무정부주의자들보단
현실적으로 최대한 내 이해관계에 맞게
잘먹고 잘싸고 사는게 최고의 선이라 생각함

8줄요약

1 이재용 부회장과 임세령 전무의 만남과 결혼은
2 한국 재계나 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적지않았음
3 사건사고가 많은 정용진 부회장과 고현정씨 결혼보단
4 조용한 편이였으나
5 어쨋든 11년간 살고 1남 1녀를 두고 헤어짐
6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총수로 살아가고 있고
7 임세령 전무도 대상전무로 혹은 유명배우의 연인으로
8 행복하게 잘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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