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가 유사국가가 된 이유 3편.TXT



모든 종류의 전쟁은, 전쟁을 하지 않는 강대국에게 개이득을 안겨줌



























하지만 1975년 4월 월남 좆망을 마지막으로



























5년간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음 (..)






























이 때문에, 여러 나라들과 각국의 무기팔이들은

무기를 팔만한 국가, 그리고 새로운 무기를 테스트 할 

「전쟁 장소」를 찾고있었는뎅































아니나 다를까 1982년 4월, 석유 파동 3년 후

세계의 경제가 휘청거리자 「전쟁」이 발생하게됨

전쟁이 일어나는 이유 = 「경제 좆망」 ㅇㄱㄹㅇ과학이야 ^오^
































이건 게이들도 눈치채다시피 아르헨티나의 「레오폴도 갈티에리」대통령과

영국의 「마가렛 대처」 총리의 캐삭빵 































「포클랜드 전쟁」





























많은 나라와 각국의 무기팔이들은 5년의 기다림 끝에 발생한 전쟁을

사막의 단비가 내리듯, 「축복」했는데



























많은 나라중 특히 가장 기뻐한 나라가 있었으니......





























바로 유럽의 짱깨 「프랑스」임  ^오^



























당시 프랑스의 경제 효자 1위 상품은 「무기」였음




































그런 프랑스는 자기네 거래처라면 너나할껏없이 무기를 팔았고 심지어

영국의 적국 아르헨티나 까지 무기를 팔아먹었다 
(트롤링ㅍㅌㅊ?)

































아르헨티나와 거래한 무기중에는 당대 미사일 무기 TOP에 꼽히던

「엑조세」도 포함되 있었는데 

























아르헨티나는 이걸로 영국과의 해상/공중전 열세를 극복하고자 했음






















 
아르헨 국방부 : 우리 아르헨티나군은 「엑조세」를 이용하여 작전을 변경한다













 



아르헨 공군 : 어떻게 말씀이신가요?














 
아르헨 국방부 : 영국의 공군기와 적극적으로 싸우지 않고, 걔네들 모함인 항모에다가 「엑조세」를 꽂아 격침시켜버리는거지!
                     그러면 영국군 항공전력을 통째로 증발시킬 수 있잖아?










 




















 
요컨대 이 시기의 아르헨티나군은 프랑스에게서 받은 「엑조세」로 영국군 항모를 격침시킬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전쟁의 「승패」가 달린 분기점에 놓여있었다고 본다 이기






















 
따라서 아르헨군은 '제공권을 장악하면서 기동함대에 대한 공격을 실시' 였던

1차공격계획과달리 위와같은 대화의 내용처럼 '항모를 최우선 목표 '로 노선을 바꾸게됨ㄷㄷ

한마디로 빽도어만 하겠단거임 전략ㅍㅌㅊ?


























5월4일 

























뿅.....뿅


























에땅다르 두-둥



























영국 국방부 : 이분들 또 기체 조공하로 오셧노ㅋㅋㅋㅋㅋ















영국 공군 : ㅋㅋ그러게 말입니다 이미 해리어 뛰어놨으니 우린 앉아서 팝콘이나먹죠

















 
해리어 두-둥


























해리어 : 아르헨 게이 왔노? 이번에 타고온건 프랑스제 전투기네?ㅎ

















에땅다르 : ....


























에땅다르 : 해리어 무시한다..


















해리어 : ????



















에땅다르 : 벌집..부순다

























에땅다르 : 그러면..벌들..다죽는다





















해리어 : ?!? (급선회)





















해리어 : 시발 좆됬노 이기야;;;;;;;;

 
목숨을 걸고 기동함대를 향해 아르헨티나군의 기체가 돌격하자

1차공격때와 
180도 달라진 아르헨군의 전술에 해리어기들은 크게 당황한다.




















에땅다르 파일럿 : 내 일생을 조국과 라티나를 위하여....


그렇다..이미 아르헨티나군의 파일럿은 살아서 돌아가는걸 포기하고 작전에 임하고 있었던것이다.























 
에땅다르는 뒤쪽에 쫓아오는 해리어기들을 달고 전속력으로

적 기동함대의 한가운데로 뛰어들어 항모가 있는 방향으로만 날라갔다.

























 
기동함대 : 야이씨발!!!!! 그만와 !!!!!


에땅다르 : 앙댓.. 가야햇..





























 
그리곤  해리어의 추격과 기동함대의 방공 디펜스를 기적적으로 뚫고 
 
항공전력의 주축, 「HMS 인빈시블 항공모함」의 코앞까지 도달하는데 성공하는데..

전쟁의 판세가 뒤짚어 지는 순간이었다!

























해리어 : 게이야 제발 1초만 서달라 이기야




에땅다르 : 






















항모 관제탑 : 주의 기동함대의 방공망이 뚫렸습니다. 항모가 위험합니다.























































에땅다르 : 다왔다..다왔다!!!!!!드디어 다왔다!!!!!!!



















 
에땅다르 :  이대로 조금만 더 가면 항모가!!!!!






























하지만 고지를 앞두고 쉬페르 에탕다르를 가로막는이가 등장하는데...





















두-둥

영국해군의 자랑! 최신예 42형 쉐필드급 방공구축함!






 












































HMS 쉐필드 : 게이야 이 앞은 절대 못지나간다 이기 ^오^























에땅다르 : (시발 이렇게 된이상;; 꿩대신 닭이노ㅠㅠ)






















쉬페르 에탕다르는 쉐필드의 대공포화까지 무시하고서 인빈시블로 향하는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

망설이지않고 바로 쉐필드를 향해서 「엑조세」 공대함미사일을 발사!
























HMS 쉐필드 : ???????




















































시밤쾅!!!!!!!!!!!!!!!!!!!!





















































 
항모의 최종방어선이었던 쉐필드에 그대로 엑조세미사일이 명중,

일격에 괴멸적인 타격을 입고 쉐필드는 침.몰



















영국 공군 : ㅏ....세계 최상위권을 다투는 방공구축함이 프랑스 미사일 한대맞고 녹아부렸노....



















프랑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국 국방부 : (프랑스 대사관 전화중)



















프랑스 : (자리비움)





















아르헨 공군 : ㅋㅋㅋㅋㅋㅋㅋ영국 게이야 우리는 해군 씹트롤이라 없는셈 치고 하는데 핸디캡 줘도 못이기노ㅋㅋㅋㅋㅋㅋㅋㅋ
                  방공망 ㅆㅎㅌㅊ 지렸다 이기 ^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르헨 국방부 : ㅋㅋ그러게 말이다ㅋㅋㅋㅋㅋ프랑스제 전투기로 프랑스제 대함미사일을 써서 영국해군의 자랑을 할아버지 따라보냈노
                     프랑스 형님 응디 ㅆㅅㅌㅊ
















 
레오폴도 갈티에리 : ㅋㅋ크으 우리 공군게이 잘해줬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오폴도 갈티에리 : 앞으로 우리의 거래처는 무조건 프랑스다 (진지.엄격)










































영국 국방부 : 각하..프랑스 대사관에서 전화를 씹는데 어떻할까요..?


















*마가렛 대처 : 제가...할게요..(부들부들)
*당시 영국의 총리 















































프랑스 : (시발) 



















프랑스 : 네 프랑스 받았습니노...




















영국 : "이 시간이후로 아르헨티나에 엑조세미사일을 추가로 공급할경우 가만두지 않겠다!"

















프랑스 : ......
















프랑스 : (영국 개빡쳤노..아르헨티나한테 무기좀 더 팔고싶은데..흠)






















 하지만 공산진영과 소련의 위협이 진행중이던 냉전시대였던만큼, 프랑스는 영국을 죽일수는 없었다




















프랑스 : "프랑스는 이후 전쟁기간동안 아르헨티나에게 무기를 공급하지않을것을 약속한다."



















영국 : 하 씨발 빠게뜨새끼...진짜 이번에만 참는다..
     


 














프랑스 : ㅈㅅ


















영국 : 내가 이딴새끼를 위해 돈퍼가며 독립시켜준게 아닌데 시발 미쳤지

















프랑스 : (홍차새끼들 개띠껍노 ㅉㅉ)





그리하여 일단은 영국에 협조해준 프랑스였지만





























프랑스ㅄ색히들은 이 사건을 내심 즐기고 고소해하고있었다
 






















 
핵무기로 인해 앙숙사이가 되버린 영국에게 자국산 무기로

큰 타격을 입히면서 자존심 싸움에서 이겼을뿐만아니라 

















 
프랑스 : ㅋㅋㅋ캬! 갓조세 발주량 터지노~아 장사하자~먹고살자~

 
세계적으로 프랑스제 군수품의 품질이 ㅆㅅㅌㅊ라는걸 선전하는 씹호재였기때문





















이렇듯 위력이 증명된 프랑스 과학의 산물 「엑조세」를 아르헨티나 진영이 가지고 있음에도





























내심 아르헨티나군은 영국의 상륙작전이 시작되기 전까지

어떻게든 항모를 「격침」시키지않으면 전쟁에서 
이길수없다는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었음
 






















 
그렇다 게이들아, 아직 영국군 기동함대와 항모는 여전히 「위협적」이고 「건재」했던 것임



















 
5월12일 























이번에는 아르헨티나군의 「A-4 스카이호크」 공격기들까지 대거투입한 3차공격이 실시



























 
해군항공대의 쉬페르 에탕다르가 보여줬던 「기적의돌격」을 재현하기위해



























 
아르헨공군의 스카이호크 편대는 저공비행으로 기동함대에 개돌을 감행!































근데 하필이면 쉐필드의 침몰로인해 제대로 군기가 잡혀있던

영국해군의 22형구축함 'HMS 브릴리언트' 와 조우 ^슨^


























 스카이호크 3기 할아보지 따라오너라~

























 
이렇듯, 3차공격을 맞이한 영국군은 인빈시블,허미즈와같은 주력항모들로

향하는길을 「구축함」으로 완벽하게 차단하는데 이어

























 
대공화망과 해리어기들의 집요한 추격으로 아르헨티나군의 기동함대에 타격을 막게됨




























 
영국군의 상륙작전이 임박해있는 이 상황에서 3차공격이 기동함대에 아무런 피해도 못입힌것은

아르헨 게이들에게 있어서 상당히 절망적인 결과였던 셈



















과연 이후의 이야기는 어떻게 될 것인가?




4편(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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