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와있는 PC MMORPG들 평가.jpg


1.파이널 판타지 14(일본)

그래픽(중상)
:최적화는 괜찮은 편이지만 퀄리티 자체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다. 개선된 아이온 수준의 그래픽


최적화(상)
:최적화 좋다. 일반 보급형으로도 충분히 풀옵 해먹을만하다. 
여러가지 효과들로 텍스쳐 퀄리티는 딸려도 사양대비 전체적으로 좋은 퍼포먼스가 나온다


커스터마이징(중)
:커마 없다, 정해진 것에서 조합해서 써야하는 시스템


룩딸(최상)
:물론 위에 언급했듯 세세한 퀄리티는 떨어져도 룩딸은 자유롭다. 원하는 장비 외형을 사냥용 장비에 입혀서 쓸 수 있고 뺄 수도 있다
조합도 자유롭고 세트옷에 옵션 넣는 개짓거리 같은거 안 한다.
좇같은 헬조선 게임에선 과금유도를 위해 절대로 차용할수 없는 시스템이다.


과금(최상)
:와우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월정액만 넣어도 뽕을 뽑는다














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미국)

그래픽(하)
:특정 유저의 취향을 저격하지만 대중적으로 좋은 그래픽은 아니다


최적화(상)
:최적화 자체는 매우 좋은 편


커스터마이징(최하)
:그런거 없다

룩딸(중상)
:그래픽이 좋지 않아서 딱히 룩딸하는 맛은 없긴 한데 그래도 여러 던전템이라던가 장비들이 외형이 있어서 그걸 조합해 쓸 수 있다.
하지만 장비들이 거의 다 심각하게 양키센스라는 부분에서 상급의 점수는 주지 못했다


과금(최상)
:월정액만으로도 모든 컨텐츠를 즐김에 무리가 없다.
요즘 이상한 업뎃으로 망조가 들긴 해도 그래픽을 제외하면 이것저것 따져봤을때 와우만한 겜은 찾기 힘들다.










3. 테라(한국)

그래픽(중)
:각종 엔진 효과로 인해 좋아보이긴 하나 실상 조금만 확대해보면 거지같은 텍스터가 눈을 썩게한다

최적화(최하)
:거지같다, 살다살다 이렇게 최적화 좇같은 게임 처음 본다. 그래픽 퀄리티는 딱히 좋지 않으면서 7700k 1080가지고 마을에서 
40프레임 뽑고 마을 아닌데도 80프레임 못 넘어간다.

커스터마이징(하)
:거론할 가치가 없다. 캐릭터 허벅지 줄이는 것부터 캐시로 팔아처먹는다.
이런 회사에서 배그를 개발했다는게 놀랍다, 서프라이즈에 제보해야한다

룩딸(하)
:이 애미 뒤진 새끼들은 원래 있던 외형변경(기존 사용장비에 원하는 외형의 장비를 덮어씌워서 꾸미는 시스템)을 없애버리고
지들 캐쉬옷 장사를 시작했다, x새끼들.

과금(하)
:P2W+랜덤박스의 정석













4. 아이온(한국)

그래픽(중하)
:출시 당시엔 좋은 그래픽과 인터레스팅한 커스터마이징이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평범한 그래픽

최적화(중상)
:아이온으로 인해 PC게임계에 열풍이 불었다 할 정도로 왠만한 PC방 가면 아이온 많이 했었다.
아이온 전성기 시절에 대부분 PC방이 GTX660에 샌디 시스템 쓰던 시절이었음에도 잘 돌아갔다

커스터마이징(최상)
:게임계에 커마 여풍을 만들어내고 커마 단하나만으로 여성유저를 폭풍흡입하고 가장 여성유저가 많이 한 온라인게임 소리 들었던
전설의 아이온이다. 
키부터 얼굴까지 자유도는 최강이고 아직까지도 아이온만큼 커마 자유도를 보장하는 게임은 나오지 않았다

룩딸(최상)
:파판14와 마찬가지로 외형변경 시스템이 있다, 자유롭게 외형 씌워서 쓸 수 있다

과금(하)
:P2W














5. 검은사막(한국)

그래픽(상)
:비교적 현재 게임들 중 최신 출시된 게임으로 가장 좋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최적화(중하)
:물론 그래픽 퀄리티가 좋은 부분도 있지만 필자는 7700k에 1080인데 마을에서 풀옵기준 60프레임 겨우 뽑는다

커스터마이징(중)
:솔직히 커마 화장이라든가 얼굴 조정은 나쁘지 않으나 '중'을 주는 이유는 애미뒤진 젠더락 시스템 때문이다.
남캐를 하기 싫지만 워리어를 하기 위해서 남캐를 무조건 해야한다, 가장 좇같은 부분이다.

룩딸(하)
:좇까는 캐시 세트옷만 팔고 그마저도 좇같이 생긴게 많아서 오히려 유저들이 좋은거 내놓으라 욕한다.
제작의상 몇 개랑 드랍템 몇 개 외형 그나마 한두개 좋은거 빼곤 좇도 없다.
그나마 캐시 아닌 장비 외형으로 쓸려면 파츠당 돈 3만원씩 써야한다

과금(중)
:랜덤박스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만으로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물론 무게 안 지르면 게임 좇같긴 하지만
마차로도 해결되고 헤라셋으로도 커버된다. 물론 헤라셋 버릴때가 되면 문제가 되긴 하지만 월정액제 수준으로 쳐줄수 있는 정도다.
문제는 최근 야영지로 병크를 일으켰다. 궁금하면 검색해보자, 얘때문에 평가는 '중'에 머문다.












6.블레이드 앤 소울(한국)

그래픽(중)
:광원 떡칠빨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그래픽이다

최적화(중)
:나름 일반 보급형 사양으로도 솔플시 괜찮게 돌릴수 있는 편인데 레이드 등등 사람이 몰리게 되면 렉이 걸린다.
사양이 받쳐준다면 수월하게 할수 있는 편

커스터마이징(중상)
:젠더락도 없고 커마도 나름 괜찮게 구성되어 있는 편이다. 대신 비율이 크게 바뀌진 않기 때문에 좀 제한적인 커스터마이징이라고 볼수 있다.

룩딸(중하)
:검사나 블소나..ㅋ. 그래도 블소는 그나마 캐시 세트옷이라도 종류가 많고 이쁜게 많다.
하지만 룩딸은 못한다, 캐시옷 입힌다고 룩딸이 아니다. 룩딸을 모욕하지 마라

과금(하)
:P2W







-번외-
 


7.천애명월도(중국)

그래픽(중상)
:출시시기를 감안했을때 캐릭터의 텍스쳐라든가 세세한 건 좋은 퀄리티라 할 수 없으나 배경이나 지형지물의 퀄리티만큼은 좋다

최적화(최상)
:살다살다 이렇게 렉 없는 게임 처음 봤다, 중국 영상봐도 몇 백명이 떼쟁을 해대는데도 렉 하나 없더라.
중국 특성상 많은 유저들에 대비하기 위해 최적화에 힘을 쓴 건지 최적화 부분은 아주 좋다.
(P.S 다만 한섭은 넥슨이 서버를 줄인건지 요즘 서버렉이 심해 말이 많이 나오는 중이다)

커스터마이징(중)
:체형조절이 불가능하며 목 위의 얼굴만 커마가 가능하다. 그래도 체형자체가 이쁘게 잘 빠져서 좋긴 하지만 다양한 취향 반영(?)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은듯 하다. 

룩딸(최상)
:이 게임은 아예 코스튬 전용 메뉴를 제공한다, 게임중에 얻는 장비는 모두 외형이 다르다. 캐시도 아니고 껌값의 게임 내 돈만 지불하면 
자신만의 코스튬 컬렉션에 수집되고 마음대로 조합해서 쓸 수 있다.

과금(중하)
:텐센트&넥슨 조합답게 패키지 캐쉬템들이 나오기 시작했지만 다른 넥슨겜들에 비하면 그래도 양반이다.








8.로스트아크(한국)

그래픽(중)
:6년정도의 개발기간 치고 그래픽은 그리 좋지 않다. 다만 컷씬이라든가 맵 주변주변 연출은 좋은 편인데 딱히 게임 플레이에 상관도 없는 부분.

최적화
:쿼터뷰게임은 최적화 논하지 말자

커스터마이징(하)
:젠더락+스마게+쿼터뷰

룩딸(하)
:외형 시스템이 생긴다해도 쿼터뷰에서 뭘 얼마나 바라겠는가. 일반 전투모드에서도 티가 날만한 날개템이라든가 삐까뻔쩍한 템이 아닌 이상
룩딸 의미 없다.

과금(최하)
:명불허전 스마게, 레이드 완료권을 내놓는 회사는 처음 봤다.





결론

:국산 MMORPG는 거르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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