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지분 75%를 보유한 인도 마힌드라가 쌍용차를 포기하는 이유를 정보게이 시각으로 알아 봄.
사우디 빈 살만 부터 이야기가 시작 됨
1. 빈 살만은 왕이 아니라 왕세자임
2. 아버지가 왕으로 아직 살아 있고, 빈 살만은 왕세자로 실질적인 권력을 행사하고 있음
3. 빈살만의 문제중 하나는 아버지 국왕과 사이가 미묘하게 틀어지고 있는 것임
4. 빈 살만의 아버지, 압둘아지즈 국왕이 미묘하게 빈 살만을 견제하기 시작하는 징후가 보이기 시작함
5. 압둘 아지즈 국왕은 자기를 경호하는 국왕 경호팀중 일부가 빈 살만에게 충성하는 경호원이 섞여있다는 정보를 얻자 국왕경호팀 전원을 교체해 버리기도 함
6. 허수아비 라지만 그래도 국왕이 빈 살만에 대해 삐뚤어지고, 여기에 극왕의 건강까지 나빠짐. 국왕 나이가 85세라 언제 가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 이기도 함
7. 아버지 국왕이 갑자기 ㄷ지며, 엉뚱한 왕자에게 왕위를 물려주는게 아닌가 걱정이 된 빈 살만은 올해 3월6일, 사촌형이자 전 왕세자 였던 빈 라예프와 삼촌인 알 사우드 왕자를 체포 함.
8. 왕위계승 2인자와 3인자를 체포 한 것이고, 죄명은 사형선고가 가능한 반역죄 였음
9. 쌍용차가 파편을 맞음
10. 쌍용차의 희망중에 하나가 SUV의 사우디 조립생산 이었음.
11. 작년기준 쌍용차는 국내에 12만대, 해외에 3만대를 판매해서 15만대를 판매함
12. 쌍용은 2021년부터 연간 3만대를 사우디에서 조립생산 하기로 협약을 함.
13. 부품을 모두 한국에서 가져가고 사우디에서는 단순 조립만하는 것이라 국내 쌍용차가 전체를 생산하는 것과 같고, 조립만 하면 되는정도라 사우디 현지공장 시설도 크게 필요없어서 바로 실적이 나오는 계약 이었음
14. 이 계약의 사우디 주체가 이번에 구속된 알 사우드임
15.계약 주체가 반역죄로 구속되어버리자 사우디 조립생산은 진행이 막막해 짐
16. 쌍용차의 경우 이란에서 7천대가 팔리며 인기를 얻고 있었음. 이란 수출이 이란과 미국간 분쟁으로 중단된데 이어서, 이번에 사우디까지 맛이 가버린 것임
17. 쌍용차를 인수한 인도 마힌드라는 작년 12월 인도에서 철수하는 미국 포드사의 인도공장과 인력을 인수 함.
18.포드사 인도공장에서 주력 생산하기로 한 것은 3종의 SUV로 쌍용차와 차종이 겹침
19. 마힌드라 입장에서 SUV는 이제 포드를 통해 공급받으면 되고, 쌍용차의 미래인 사우디와 이란이 모두 맛이 가버렸으니, 쌍용차에 자금을 계속 쏟아부을 이유가 없어짐
20. 전기차, 수소차 기반이 없는 쌍용차는 인수자를 구하기 힘들것임.
한줄요약. 사우디에서 일어난 왕권다툼 파편이 쌍용차에 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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