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제조업에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자


 















동남아 국가치곤 생각보단 제조업의 비율이 높은편이다.




태국의 가장 큰 산업은 관광이 아닌 자동차 산업이다.
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60년대 후반부터 태국에 진출했다.
자동차와 관련 부품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 GDP중 15%이상이다.
도요타 해외 생산 라인중 가장 거대한 공장이 태국에 있다.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엔진부터 부품들 대부분을 자체 생산이 가능지만 대부분 내수용이나 동남아 수출용이다.
50년이상 일본으로부터 기술를 축적한 태국에 비하면 베트남은 아직 걸음마 단계이다.














혼다의 가장 큰 오토바이 생산공장도 역시 태국에 있다.
이제는 오토바이 생산기술이 한국보다 높다.








일본의 전자제품 관련 업체들도 70년대부터 태국에 많이 진출해있다.
태국의 숙련된 기술자들은 평균 월급의 2배이상을 받는다고한다.
동남아에서 숙련도가 가장 높은 인력들은 대부분 태국인들이라고한다.

















대만 본토보다 상대적으로 자연재해들이 적은 태국에도 대규모 메인보드 생산 공장이 있다.















한국 포스코의 도움을 받아 상당한 규모의 제철소도 만들었다.
거의 내수용이다.






















한국의 현대미포조선의 도움을 받아 조선소도 만들었다.
아직은 기술력 부족으로 대형 선박보다 중형급 위주로 수주받고 있다.
























제조업은 아니지만 태국의 의료수준은 동남아에서 가장 높다.
특히 성전환 수술 성공확률은 세계 1위다.
























동남에서 생산되는 공산품들 상당수가 태국산이다.
동남인들에겐 그나마 가장 저렴한편이라 많이 수입한다고한다.
오래된 일본의 하청국가로서 동남아에서 제조업이 가장 발달한편이다.
























태국은 싱가폴 다음으로 동남아에서 가장 빠르게 1990년대에 이미 지하철를 개통했다.
참고로 베트남은 최근인 2018년도가 되어서야 지하철를 개통했다.








태국 인구는 7000만에 국가 총 GDP는 5000억달러가 넘는 세계 26위다.
베트남 인구는 9800만에 국가 총 GDP는 2400억달러정도 세계 45위다.
전문가들 예상으로 베트남이 태국을 넘을려면 대략 30년은 걸린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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