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후반 유럽으로 끌려간 일본 노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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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즈카 히데아키의저서 천황의 로사리오란책에 보면

도투도미 소호의 저서 근세 일본국민사의 초판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임진왜란에 참가해 많은기록을 남긴 요즘으로 치면 종군기자에 해당하는이의 견문록이 있음


천주교를 믿는 지방영주들이 전쟁에 필요한 화약을 수급하기 위해 자기 영지의 여자들을


서양(특히 포르투갈) 선박에 짐승처럼 묶어서 팔았다고함 대략적으로 그 수가 50만정도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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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포르투갈과의 무역을 통해 많은 서양문물을 받았드렸고 그중에서 전쟁 수행에 가장 필요한 조총과 화약을 많이 사드렸음


정말 일본 전국시대떄 쓰인 조총은 거의 포르투갈에 왔다고 했을정도로 조총 수입이 많았음


일본은 이 수요를 감당하기위해 자기 영지의 주민들을 노예로 팔아버렸고 그중에서 여자노예가 가장 값비쌌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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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이 팔렸는지 이당시 권력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노예무역을 한다는 이유로 선교사 추방령을 내림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선교사 추방령 10조의 내용을 살펴보면


선교사 추방령 뿐만아니라 "일본인을 남만에 노예로 매매하는 행위를 일체금지한다"라고 까지함

근데도 계속해서 노예무역이 자행됨 그러지않고서야 50만이나 되는 일본인들이 서양으로 팔려나기진않았을듯

이후에도 노예무역은 계속되고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처음에는 선교사들을 잘해주다가 노예무역을 알고 계속탄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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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안 시대부터는 인신매매가 일본 전국적으로 성행 했다고함


일본 정부에서는 금지령을 내렸지만 계속됐다고


1542년에 저 타네가시마란 섬에 포르투갈배가 표류한뒤로부터 노예무역이 시작됐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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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slavery in japan에도 자세하게 나옴 일본인 뿐만아니라 중국인 임진왜란떄 일본에 끌려가서 매매된 조선인도 있었음





참고로 끌려간 일본인은 수십만명 정도는 아니고 한 수만명정도


아마 그 노예값으로 화약과 조총을 포르투갈으로부터 구매했을 확률 이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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