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을 망치는 4명의 여성 하원의원들에 대해 ARABOZA

1. 일한 오마르 (미네소타)

미국에서 난민 자격을 받은 소말리아계 이민자의 후손.
최종학력은 정치학 학사.
광적인 무슬림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스라엘을 증오하는 발언을 해온 것으로 유명함.
그러나 무슬림인데도 동성애를 지지하는 등, 좌파 포퓰리스트로 분류됨.





2. 라시다 탈립 (미시건)

팔레스타인 이민자의 후손.
최종학력은 로스쿨 졸업. 미시건주 변호사 자격 있음
당연한 일이지만 이스라엘을 증오하며 이스라엘 불매운동을 주도하는 인물.
이스라엘 불매 운동도 그렇고 허풍을 많이 치는데 자신이 트럼프를 탄핵하겠다고 주장했음






3. 아야나 프레슬리 (메사추세츠)

전형적인 전형적인 시카고 흑인 집안에서 태어난 자녀.
모친이 흑인 인권을 주장하며 투쟁하던 운동가 출신이고 부친은 빈민가에서 마약 팔다가 지잡대 교수가 된 인물임. 
최종학력은 고졸. (대학교 다니다가 직장을 위해 중퇴함)
캘리포니아의 흑인팔이 달인 맥신 워터스(Maxine Waters)를 존경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프레슬리 또한 흑인팔이의 새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음.
2018년 하원 선거에 출마해서 민주당 경선에서 중진 마이크 카푸아노를 무찌르는 파란을 일으킴. 
 






4. 알렉산드라 오카시오 코르테스 김연아 (뉴욕)

푸에르토리코 이민자의 후손.
최종학력: 국제학 학사
2016년 버니 샌더스가 민주당 경선 나갈 때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샌더스로부터 배운 복지 포퓰리즘과 히스패닉이 차별받았다고 선동하는데 성공하며 하원의원에 당선.








이 4명이 왜 지금 난리를 치고 있냐면, 코르테스가 현재 민주당 지도부, 특히 낸시 펠로시를 겨냥하며 "유색인종 출신 여성을 몰아내려고 한다"고 주장하며 민주당의 분열을 가속시키고 있음. 엄밀히 말하면 탈립과 코르테스는 민주당이 아니라 민주사회당이라는 사회주의 정당 출신임. 즉, 트럼프에 맞서려고 민주당이 극좌세력을 품으려다가 지금 극좌파가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민주당 지도부가 하원의원 초년생들에게 쩔쩔 매는 이유는 오바마 이후 민주당의 기반인 PC주의를 이 4명이 다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임. 나꼼수가 한국 민주당 들었다 놨다 하는 거와 비슷함.








이런 재밌는 상황을 보고 가만히 있을 럼프형이 아니잖아?








바로 트윗 날려주심 ㅋㅋㅋ
"민주당이 미국을 저주하고 이스라엘을 증오하는 사람들에게 꼼짝 못하는 모습을 보는 게 노무 슬프군요. 그들은 비판을 받으면 낸시 펠로시를 포함한 그들의 적들을 무조건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부르죠. 참 역겨운 용어에요."

"그들이 미국에 대해 늘어놓은 수많은 모욕들을 지적하지 않으면 안되겠군요. 만일 민주당이 이런 추잡한 행위를 계속 용인한다면 2020년의 선거 결과가 노무노무 기다려지네요!"









트럼프의 트윗에 PC충들은 여성혐오라고 발광했다.
PC충들이 발광하면 할수록 더 불타오르는 럼프형은...
"그들은 정부가 재앙 그 자체인 나라들 출신입니다. 완전히 개박살났고 범죄천국인 그들의 나라로 돌아가서 그 나라의 문제나 해결하는 게 좋을 겁니다."









PC충들 이번엔 인종차별주의라고 발광함.
그런데 민주당에서는 몇몇 의원들이 트윗을 올릴 뿐, 당 차원에서는 가만 있음 ㅋㅋㅋㅋ













세줄요약
1. 4명의 하원 의원 초년생들이 민주당 뒤흔들고 있음
2. 4명은 모두 보지년들이고 소말리아, 팔레스타인, 푸에르토리코, 그리고 엠흑 출신임. 
3. 트럼프가 잘한다 못한다가 문제가 아님. 지금 민주당은 극좌파와 극좌 사상 끌어들였다가 분열 위기임.





그런데 소말리아, 팔레스타인, 푸에르토리코, 엠흑이 민주당 뒤흔드는 거 보니까
WWE에서 미국 출신이 아닌 선수들 4명이 League of Nations 결성한 거 떠오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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